방 세 칸, 마당 하나

마당을 가운데 둔
조용한 하룻밤

나무 기둥과 한지 창, 따뜻한 온돌. 오래된 한옥에서 손님 몇 분만 모시고 조용히 묵어 가는 집이에요.

대문 안쪽, 소나무 두 그루문을 눌러 여닫아 보세요

방에 불을 켜고,
밤을 세어 보세요

묵을 수 있는 방은 안방, 건넌방, 사랑방 세 칸이에요. 대청과 부엌, 마당은 함께 써요.

집의 평면

방을 누르면 불이 켜져요

안방묵는 방대청마루건넌방묵는 방부엌사랑방묵는 방마당대문

묵는 방

사랑방

마당을 바로 내다보는 방이에요. 툇마루에 앉아 차 한 잔 하기 좋아요.

바닥
온돌
머무는 사람
두 사람
앞
툇마루와 마당

밤 세기

들어오는 날을 눌러 주세요

고른 방

사랑방

0박

들어오는 날

아직

나가는 날

아직

아침상

날짜를 고르면 예약할 수 있어요
나무 창살 창과 돌담, 끝이 흰 기와가 이어지는 한옥의 옆모습

이 집의 이야기

나무와 흙과 종이로
지은 집

창이 한지라서 바깥 빛이 한 번 걸러져 부드럽게 들어와요. 방바닥은 온돌이라 겨울에도 등이 따뜻해요. 오래된 집을 조금씩 손봐 가며 지내고 있어서, 문이 가끔 삐걱거려요.

기둥
소나무
벽
흙과 짚
창
한지
방바닥
온돌
마루
나무
지붕
기와

아침

부엌에서 차린
아침상

밥과 국, 제철 반찬 몇 가지를 작은 상에 올려 방 앞 툇마루로 가져다 드려요. 아침상은 예약할 때 고르고, 원하는 시간을 알려 주시면 그때 맞춰 차려요.

아침상 함께 고르기

이 집에서의 하루

  • 낮

    대문 밖은 골목

    짐은 맡겨 두고 걸어서 다녀오세요. 동네 안내서에 주인이 걷는 길을 적어 두었어요.

  • 저녁

    마루에 차 한 주전자

    해가 지면 대청에 차를 내어 놓아요. 예약할 때 저녁 차를 고르면 방 앞까지 가져다 드려요.

  • 밤

    불을 끄면 온돌만 남아요

    텔레비전은 두지 않았어요. 이불은 두껍고, 바닥은 아침까지 따뜻해요.

대문 밖,
주인이 걷는 길

동네 안내서에는 주인이 직접 다녀 본 곳만 적어요. 묵는 동안 휴대폰으로 펼쳐 보세요.

소나무와 돌담 너머로 기와지붕이 이어지는 비탈진 골목
  1. 골목

    아침 산책길

    사람이 적은 이른 시간에 걷기 좋은 돌담길

  2. 차

    동네 찻집

   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 주지 않는 곳만

  3. 시장

    장 보는 곳

    주인이 아침상 재료를 사 오는 가게들

  4. 전시

    작은 미술관

    한 시간이면 다 보는, 조용한 전시장

불 켜 둘 방을
골라 주세요

방과 날짜 고르기